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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350 --> 00:00:07.229
대속죄일은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공동체의 죄와 부정을 다루는 날입니다.

00:00:07.179 --> 00:00:13.685
레위기 십육 장은 아론의 두 아들이 죽은 뒤 주어진 말씀으로 시작합니다.

00:00:13.685 --> 00:00:19.217
하나님은 아론에게 휘장 안으로 아무 때나 들어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00:00:19.217 --> 00:00:29.528
이 영상은 후대 예루살렘 성전의 모든 관습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광야 성막을 배경으로 주어진 본문의 규례를 따라갑니다.

00:00:29.528 --> 00:00:35.508
대제사장도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었습니다.

00:00:35.508 --> 00:00:39.772
먼저 하나님이 정하신 길을 살펴봅시다.

00:00:40.933 --> 00:00:46.504
아론은 몸을 물로 씻고 거룩한 세마포 옷을 입습니다.

00:00:46.454 --> 00:00:54.375
이 장면에서는 보석 흉패와 화려한 겉옷을 입은 평소의 대제사장 모습과 구별해야 합니다.

00:00:54.375 --> 00:01:00.140
본문은 세마포 속옷과 하의, 띠와 관을 말합니다.

00:01:00.140 --> 00:01:08.048
아론은 백성을 위한 제사를 드리기 전에 자신과 집안을 위한 수송아지의 속죄제를 드립니다.

00:01:08.048 --> 00:01:14.050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하는 제사장 자신도 속죄가 필요했습니다.

00:01:14.050 --> 00:01:23.628
인물의 얼굴과 의복의 세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상상도이며, 본문이 말하는 옷과 절차를 기준으로 읽습니다.

00:01:24.767 --> 00:01:31.291
아론은 제단에서 가져온 불붙은 숯과 향을 휘장 안으로 가지고 들어갑니다.

00:01:31.241 --> 00:01:39.230
향연이 언약궤 위 속죄소를 가리게 한 뒤, 수송아지의 피를 속죄소와 그 앞에 뿌립니다.

00:01:39.230 --> 00:01:45.684
이어 백성을 위한 염소의 피도 가지고 들어가 같은 방식으로 행합니다.

00:01:45.684 --> 00:01:52.139
본문은 성소와 회막, 제단을 정결하게 하는 절차까지 말합니다.

00:01:52.139 --> 00:02:00.654
일 년에 한 번 있는 날이라는 표현을, 그날 휘장을 단 한 차례만 통과한다는 뜻으로 오해하지 마세요.

00:02:00.654 --> 00:02:06.784
또 대제사장의 발에 줄을 묶었다는 이야기는 이 본문에 없습니다.

00:02:07.933 --> 00:02:12.990
두 염소를 회막 문 앞에 세우고 제비를 뽑습니다.

00:02:12.940 --> 00:02:18.155
여호와를 위한 염소는 백성의 속죄제에 사용됩니다.

00:02:18.155 --> 00:02:26.418
다른 염소는 살아 있는 채로 남아 있다가, 성소와 회막과 제단의 속죄가 끝난 뒤 등장합니다.

00:02:26.418 --> 00:02:32.122
아론은 그 머리에 두 손을 얹고 백성의 죄를 고백합니다.

00:02:32.122 --> 00:02:37.027
정해진 사람이 그 염소를 광야로 데리고 나갑니다.

00:02:37.027 --> 00:02:47.763
아사셀이라는 말의 해석에는 견해 차이가 있지만, 본문에서 분명한 것은 두 염소의 역할과 죄를 고백하여 멀리 보내는 행동입니다.

00:02:47.763 --> 00:02:54.299
염소를 절벽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장면은 레위기 십육 장의 명령이 아닙니다.

00:02:55.475 --> 00:03:00.260
의식은 염소를 보내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00:03:00.210 --> 00:03:08.905
아론은 세마포 옷을 벗고 몸을 씻은 뒤 옷을 갈아입고, 자신과 백성을 위한 번제를 드립니다.

00:03:08.905 --> 00:03:15.683
염소를 보낸 사람과 진 밖에서 제물을 태운 사람도 씻는 규례를 따릅니다.

00:03:15.683 --> 00:03:24.515
일곱째 달 열흘에는 본토인뿐 아니라 함께 거류하는 사람도 일을 멈추고 자신을 낮추어야 했습니다.

00:03:24.515 --> 00:03:30.090
대속죄일은 한 사람의 신비한 체험을 구경하는 날이 아닙니다.

00:03:30.090 --> 00:03:37.290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인정하고 정결하게 되는 날이라는 흐름을 기억하세요.

00:03:38.433 --> 00:03:49.973
히브리서는 대제사장이 해마다 다른 생명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 규례를 설명한 뒤, 그리스도께서 자기 피로 영원한 속량을 이루셨다고 선포합니다.

00:03:49.923 --> 00:03:56.293
비교의 중심은 단지 낡은 의식과 새로운 의식의 차이가 아닙니다.

00:03:56.293 --> 00:04:03.669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드리셨으며 그 제사가 반복될 필요가 없다는 데 있습니다.

00:04:03.669 --> 00:04:09.634
그 결과는 양심이 깨끗해져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는 삶입니다.

00:04:09.634 --> 00:04:20.643
대속죄일의 기구와 순서를 공부했다면, 이제 우리가 죄를 숨기지 않고 은혜를 의지하며 어떤 삶으로 응답할지 함께 나누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