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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350 --> 00:00:06.319
요한복음 이 장은 갈릴리 가나의 혼인잔치로 우리를 데려갑니다.

00:00:06.269 --> 00:00:12.748
예수님의 어머니가 있었고 예수님과 제자들도 초대를 받았습니다.

00:00:12.748 --> 00:00:16.102
그런데 포도주가 떨어집니다.

00:00:16.102 --> 00:00:21.593
잔치를 준비한 사람들에게는 당황스러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00:00:21.593 --> 00:00:27.451
화면은 일 세기 갈릴리의 생활 재료를 참고한 복원 상상도입니다.

00:00:27.451 --> 00:00:35.821
본문은 신랑과 신부의 이름, 잔치의 정확한 규모나 식탁 배치까지 알려 주지는 않습니다.

00:00:35.821 --> 00:00:45.005
가나의 정확한 위치에도 여러 견해가 있으므로, 특정 마을을 확정하기보다 본문이 들려주는 사건에 집중하겠습니다.

00:00:46.183 --> 00:00:51.077
예수님의 어머니는 포도주가 없다고 알립니다.

00:00:51.027 --> 00:00:56.841
예수님은 자신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고 대답하십니다.

00:00:56.841 --> 00:01:04.776
이 대화를 단순한 무례함이나, 어머니의 요구에 밀려 기적을 행한 사건으로 축소하지 마세요.

00:01:04.776 --> 00:01:11.613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때는 그의 사역과 영광을 이해하는 중요한 표현입니다.

00:01:11.613 --> 00:01:17.236
어머니는 종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00:01:17.236 --> 00:01:23.485
장면의 중심은 누가 예수님을 움직이는가를 겨루는 데 있지 않습니다.

00:01:23.485 --> 00:01:29.369
예수님의 말씀과 이어지는 행동을 주의 깊게 따라가는 데 있습니다.

00:01:30.517 --> 00:01:36.972
그곳에는 유대인의 정결 예식을 위한 돌항아리 여섯이 놓여 있었습니다.

00:01:36.922 --> 00:01:42.167
요한은 재료와 수, 용도를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00:01:42.167 --> 00:01:49.056
당시 돌그릇은 유대인의 정결 관행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생활 자료이기도 합니다.

00:01:49.056 --> 00:01:54.506
본문은 항아리마다 두세 통을 담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00:01:54.506 --> 00:02:05.294
오늘의 리터로 환산한 수치는 사용하는 단위 해석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여기서는 넉넉한 양을 담는 큰 그릇이라는 점에 집중합니다.

00:02:05.294 --> 00:02:12.437
숫자 여섯의 의미를 본문이 설명하지 않은 상징으로 단정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00:02:13.558 --> 00:02:18.262
예수님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말씀하십니다.

00:02:18.212 --> 00:02:22.246
종들은 아귀까지 가득 채웁니다.

00:02:22.246 --> 00:02:27.299
이어 떠서 연회장에게 가져가라는 말씀을 따릅니다.

00:02:27.299 --> 00:02:33.945
요한은 물을 길어 온 종들이 그 출처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덧붙입니다.

00:02:33.945 --> 00:02:41.959
그러나 물이 변하는 순간의 색이나 빛, 예수님의 특별한 손동작을 묘사하지는 않습니다.

00:02:41.959 --> 00:02:48.292
그래서 이 영상도 마술처럼 보이는 변화 효과를 덧붙이지 않습니다.

00:02:48.292 --> 00:02:57.045
본문이 강조하는 말씀과 행동, 그리고 서로 다른 인물들이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를 관찰해 보세요.

00:02:58.225 --> 00:03:04.776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지만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합니다.

00:03:04.726 --> 00:03:10.555
그는 신랑을 불러 좋은 포도주를 지금까지 두었다고 말합니다.

00:03:10.555 --> 00:03:17.418
독자는 종들과 함께 그 출처를 알고 있지만, 연회장은 알지 못합니다.

00:03:17.418 --> 00:03:21.545
이 차이가 이야기의 흐름을 만듭니다.

00:03:21.545 --> 00:03:26.547
잔치의 부족함은 풍성한 공급으로 바뀌었습니다.

00:03:26.547 --> 00:03:34.426
그러나 이 사건을 믿으면 언제나 원하는 물질을 더 받는다는 공식으로 바꾸어 읽지는 마세요.

00:03:34.426 --> 00:03:42.201
요한은 다음 절에서 이 표적이 누구를 드러내며 어떤 반응으로 이어지는지를 직접 설명합니다.

00:03:43.392 --> 00:03:49.139
십일 절은 가나에서 일어난 일을 예수님의 첫 표적으로 소개합니다.

00:03:49.089 --> 00:03:55.544
예수님이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셨고, 제자들이 그를 믿었습니다.

00:03:55.544 --> 00:04:04.256
표적을 공부할 때 놀라운 현상에서 멈추지 말고, 그 현상이 가리키는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00:04:04.256 --> 00:04:11.237
이어 예수님과 가족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으로 내려갔다는 짧은 기록도 나옵니다.

00:04:11.237 --> 00:04:19.596
잔치의 부족함, 돌항아리, 종들의 행동, 연회장의 반응을 다시 연결해 보세요.

00:04:19.596 --> 00:04:27.012
우리는 이 이야기를 읽고 예수님을 누구로 알고 믿게 되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