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살아 있는 교회입니다.
말씀 위에 견고히 세워지고, 예배 가운데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실제로 경험하고, 성령의 능력 가운데 회복과 새로움을 누리는 교회입니다. 머리로만 하나님을 아는 교회가 아니라 삶 가운데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사람이 자라는 교회입니다. 성품과 탁월함이 함께 자라고, 좋은 사람이면서 유능한 사람이 세워지며, 신자가 제자가 되고, 제자가 다시 사람을 세우는 리더가 되는 교회입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또 다른 사람의 변화로 이어지며, 생명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함께 살아가는 교회입니다. 사랑이 흐르되 질서를 잃지 않고, 따뜻함이 있으되 거룩한 경계를 지키며, 은혜와 진리, 자유와 책임이 함께 흐르는 건강한 공동체를 꿈꿉니다. 서로를 세우고, 서로를 살리고, 서로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세상을 향해 열려 있는 교회입니다. 교회 안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 신앙, 가정과 일터와 도시와 열방 속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제자들을 세우는 교회입니다. 문화와 교육과 환경과 선교의 영역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드러내는 공동체를 꿈꿉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꿈꾸는 교회는 마지막 한 사람까지 그리스도를 따르게 하는 교회입니다. 한 사람을 살리고, 한 사람을 세우고, 또 그 한 사람이 다시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게 하는 교회, 생명의 흐름이 멈추지 않는 교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교회, 임마누엘의 교회, 그것이 우리가 꿈꾸는 교회입니다.